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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인생 여행’ 꿈꾸며 호화 크루즈 탔는데 내내 부부싸움?
━ 여행의 기술-크루즈 즐기는 법 누구나 큰 배를 타고 바다를 떠다니는 크루즈 여행을 꿈꾼다. 시간과 경제적 여유가 있는 은퇴자만 크루즈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건 아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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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TS 해변, '자산어보' 그곳...'이른 여름휴가' 네 곳만 찍어줄게
성수기의 북적임을 피해 느긋하게 쉴만한 곳 없을까. 이른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이들의 공통된 생각이다. 사회적 거리두기와 실외 마스크 착용 해제로 많은 이들이 관광지로 몰리고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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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가 좋다] 웨이크 보드·제트 보드
다리 위로는 자동차들이 분주히 오가지만 한남대교 아래의 한강은 딴 세상이다. 서울 기온 최고 27도. 바지선 클럽하우스 바닥이 맨발로는 딛기 어려울 정도로 뜨거웠던 지난 1일. 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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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말윈드서핑 스쿨|어제 남한강서 개설
주말 윈드서핑 학교가 지난 15일부터 경기도 남양주군 구리면 아천리 한강 상류에서 개설됐다. 이번 강습은 지난82년 도버해협을 횡단했던 윈드서퍼 권희범씨(33)가 특별지도를 맡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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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 여름 꼭 해볼 만한 레포츠 윈드서핑
따가운 햇빛과 더위를 피해 시원함과 짜릿함을 느끼고 싶다면 이보다 더 좋은 레포츠가 있을까? 로맨틱한 영화에서 주로 등장하는 윈드 서핑은 어쨌든 한 번쯤 해보고 싶은 여름 스포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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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내고장소식] 제주 윈드서핑축제 개막
제주도윈드서핑연합회 주최 윈드서핑 축제가 5일부터 15일까지 제주시 이호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. 윈드서핑 대중 보급과 광복 52주년 기념행사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에서는 오는14일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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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세대 허니문 모험 레저 위주 탈바꿈
신세대 허니문여행이 바뀌고 있다. 「보는 관광」에서 「참여하는 레저」로,유명 관광지에서 리조트로,치마 저고리와 양복정장에서 반바지에 스포츠웨어 차림으로 바뀌고 있다. 지난 주말 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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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핑보드 타고 高空질주1만M상공 낙하뒤 60초동안 활공
서핑보드를 타고 고공의 바람을 헤친다. 높이 1만m이상 창공에서 서핑보드를 신은 채 고공낙하를 감행하는 스카이 서핑이 모험을 겸한 새 「레포츠 피서법」으로 유럽젊은이들 사이에 인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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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변·하늘·추억이 손짓하는 곳 퀸즈랜드
‘태양의 땅’ 퀸즈랜드가 허니무너들을 유혹한다. 호주의 6개 주 중에서 두 번째로 큰 퀸즈랜드 주는 남회귀선을 통과하는 열대지역으로 태양의 땅이라고도 불린다. 그 중에서도 골드 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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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사람] 산악스키 '전도사' 김경선씨
30대 한의사가 산악스키 대중화에 발벗고 나섰다. 고양시 고양동에서 한의원을 운영 중인 김경선(金景先 ·39 ·한의사)씨.그는 일반인들에겐 다소 생소한 산악스키 보급에 5년째 힘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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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메트로 와이드] 수상레포츠로 더위를 날린다
'강물에서 레포츠를 즐기고 피서도 하고…. ' 요즘 한강은 시원한 바람과 잔잔한 물결이 어우러져 수상 레포츠로 더위를 쫓기에 안성맞춤이다. 때맞춰 한강시민공원 9개 지구에선 윈드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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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혜의 섬 사이판·티니안 여행지로 자리잡아
사이판이 제주도와 마찬가지로 겨울철 가족단위의 피한 여행지로 자리잡은지 오래다. 지리적으로 가깝고 시차가 한시간이라는 큰 잇점이 있지만 해외여행지가 다변화되면서 요즈음은 다소 매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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축제의 열정, 해변의 낭만 허니무너를 위한 지상낙원
일년내내 축제가 열리는 프랑스 도빌, 로맨틱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말레이시아 랑카위, 해변·하늘·추억이 손짓하는 곳 퀸즈랜드 등 본격적인 결혼 시즌을 앞두고 전 세계 허니무너들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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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상스키 스릴 안고…"더위야 가라"
물살을 가르는 하얀 물보라가 일상의 찌든 때를 날려보낸다. 어느새 6월 중순, 성큼 다가온 더위가 여름 스포츠시즌을 예고하고 있다. '수상 레포츠의 꽃' 이라 불리우는 수상스키 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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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드社 여행상품 판촉전-휴가特需겨냥 신상품 잇따라 내놔
신용카드업체들이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여행상품 판촉경쟁에 들어갔다.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위너스.엘지.비씨.국민 등 신용카드업체들은 여름휴가 특수(特需)를 겨냥해 다양한 신상품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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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 위 레스토랑서 맘껏 먹고 마시는 ‘따뜻한 여행’
리조트에서 여행을 즐기면서 곤란할 때가 종종 있다. 조식 뷔페 시간에 맞추느라 늦잠을 포기할 수 있고, 놀거리가 없어 지루할 수도 있다. 먹거리, 즐길거리에 대한 부담 없이 진정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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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를 왜 가?··· 남부럽지 않은 국내 해변 20곳
휴가철이 코앞이다. 지난달 17~26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조사한 결과, 올해는 국민 100명 가운데 47명(47.2%)이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고, 이 가운데 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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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핑 성지로 뜬 양양 어촌마을
지난 15일 오후 2㎞의 해안이 이어진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죽도 해변. 기온 15도, 수온 9도인 이곳은 바람도 없어 여름이 찾아온 듯했다. 슈트를 입은 서퍼들은 길이 2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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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] ‘1987’ 촬영지 찾아갈까 김광석 거리 갈까
봄 여행주간(4월 28일~5월 13일)이 다가왔다. 가장 여행하기 좋은 봄날, 전국 방방곡곡에서 재미난 여행을 즐길 절호의 기회다.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14년 봄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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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연 벗 삼은 휴식처 계림·발리 예약 한 번으로 원스톱 여행
“여름 휴가 계획은 세웠나요?” 직장인은 휴가 계획을 얘기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설렌다. 몇 달 전부터 휴가지를 물색하고 항공권을 검색한다. 올여름 가족과 함께 휴가를 계획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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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의기양양’ 파도 위 산책 동해에서 만난 새로운 여름
40년간 군사보호지역으로 빗장이 걸려 있던 강원도 양양의 청정 해변. 지난달부터 서퍼 전용 비치로 탈바꿈했다. 낮에는 서핑, 밤에는 캠핑과 클러빙을 할 수 있어 색다른 즐거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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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1차는 술·고기 무한 제공" 이번엔 '서핑 게하파티' 판친다
피서 절정기를 맞아 지난달 31일 저녁 강원 강릉시의 한 호텔에서 수십 명이 참가한 풀 파티가 진행되고 있다. 강릉시는 1일 이 호텔에 대해 영업정지 명령을 내렸다. [강릉시 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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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만원 내고 프랑스 갔다왔다···인기상품 된 ‘방구석 랜선 여행’
지난 28일 유튜브에서 진행된 남프랑스 랜선투어에 참여해봤다. 이남일 가이드가 반 고흐 그림 '밤의 카페 테라스'의 실제 배경인 프랑스 아를 지역을 설명하는 모습. 접속자 20명